본문 바로가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 2019) 포인트, 느낀점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처:다음 영화>

 

 

 

 

 

간략소개

 

 

- 상영시간: 108분

- 15세 이상 관람가

-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범죄 복수영화

- 출연진은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송영창, 오대환, 이서환, 심영은, 최병모 등등입니다.

- 간략히 소개를 드려보면 일본에서 인남 (황정민)이 살인청부업자로 살아가면서 마지막 큰 건 하나 있다면서 브로커 시마다 (박명훈)에게 제안받고 야쿠자조직두목 고레다(토요하라 코스케)를 죽이고 떠나려는데 고데다의 숨겨진 동생이 레이(이정재)가 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무섭다요~

 

 

 

 

포인트, 느낀 점이에요

 

 

- 황정민, 이정재 나왔으니 일단 봐야겠지요~ 

- 정청과 이자성이 나왔으니 봐야겠습니다. 영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신세계 2는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고 기다려지게 되네요.

- 브라더에서 이제는 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 홍원찬 감독의 두번째 영화로 영화 오피스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정재의 명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 내 손에 죽기 전에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이럴 필요까진 없지 안  느냐는 말이야."

- 한국영화인데 태국과 일본 배경으로 촬영해서 약간 외국영화 느낌이 납니다.

- 영화 담보에 나왔던 귀여운 꼬마 박소이도 나옵니다.

- 배우 박정민은 맡은 배역을  잘 소화했고 어울렸습니다. (제 41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과 촬영조명상을 수상했고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조연산을 수상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타격감 좋은 액션과 연기 호흡이 좋았었고 현란한 영상미와 사운드도 좋았습니다. 

- 남자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