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 지니어스(Spies in Disguise , 2020) 소개, 포인트, 후기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출처:다음영화>

 

 

간략소개

 

- 상영시간: 102분

- 전체관람가

- 감독: 닉 브루노, 트로이 콴

- 개봉일: 2020년 1월 22일

- SF 가족 액션 모험 코미디 첩보 애니메이션 영화

- 출연진(목소리)은 윌 스미스, 톰 홀랜드, 벤 멘델존, 라시다 존스, 카렌 길런, DJ칼리드, 레이첼 브로스나한, 레바 매킨타이어, 마시 오카, 칼라 지멘즈, 아가타 토시야 등등입니다.

- 간략히 소개하자면 비밀기지국의 세계 최고 스파이 랜스 스털링(윌 스미스)은 극비리에 무기거래 임무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복귀했지만 무기는 없고 누명까지 쓰게 되어 도망치게 되고 마음 착한 지니어스 연구원 월터 베켓(톰 홀랜드)을 찾아가 물(?)을 마시고 비둘기로 변해버리는데...

 

 

포인트, 느낀 점이에요

 

- 초반부터 첩보영화 같은 화려한 연출과 현란한 영상은 최고입니다.

- 초반장면에 워싱턴 기념탑이 나오고 그 밑에 비밀기지국이 있는 연출이 나오는데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 상상을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기념탑은 예전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이 올라가는 장면도 있었고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배경으로 나왔습니다. 미국영화에 종종 나오며 워싱턴 기념탑 반대편에 링컨 기념관도 영화에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 최고의 스파이 윌 스미스와 천재 연구원  톰홀랜드의 목소리 연기가 완전 잘 어울렸습니다. 

- 포인트는 중간에 월터가 한국 드라마 보는 장면도 있고 트와이스 노래 'knock knock'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신기하기도 하고 반가웠습니다.

- 비둘기가 엄청 귀엽게 나옵니다.

-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가 아주 볼만합니다. 애니가 아닌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 남녀노소 가볍게 첩보액션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을 정도가 아닙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