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 2009) 소개, 포인트, 후기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 <출처:다음영화>

 

 

간략소개

 

- 상영시간: 126분

-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J.J. 에이브럼스

- 개봉일: 2009년 5월 7일

- SF 모험 액션 우주 블록버스터 영화

- 출연진은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존 조, 조 샐다나, 안톤 옐친, 에릭 바나, 사이먼 페그, 위노나 라이더, 칼 어번, 브루스 그린우드, 벤 크로스, 레너드 니모이, 그레그 일리스, 타일러 페리, 제니퍼 모리슨, 레이첼 니콜스, 파란 타히르, 지미 베넷, 제이콥 코건, 루시아 리커, 스카디 톰슨, 켈빈 유, 크리스 헴스워스 등등입니다.

-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면 우주에서 항해하는 거대 함선 USS엔터프라이즈호는 블랙홀이 열리며 갑자기 정체불명의 함선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일등항해사였던 커크(토르)가 임시 선장이 되고 임신중이던 아내는 아들 제임스 커크(크리스 파인)를 낳는다. 커크의 희생으로 선원들을 살리고 세월이 흐른 후 제임스 커크는 방황하며 살던 중 스타플릿에 입대하게 되고 우주대원으로 훈련을 받고 어느 날 구조신호를 듣고 우주로 향하는데...

 

 

 

포인트,느낀점이에요

 

-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포스터는 이상하게 재미가 없어 보입니다. 뭔가 조금 안타깝습니다.

- 후속으로 2편 나왔습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년 개봉)와 스타트렉 비욘드(2016년 개봉)입니다. 두 영화도 잘 봤지만 1편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1편이 최고입니다.

- 크리스 햄스워스(토르)가 처음에 크리스파인 아버지로 나옵니다. 역시 우주의 피가 흐릅니다. 그리고 조 샐다나(가모라) 역시 우주배경으로 배역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아바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외계종족으로 나왔고 두 배우는 결국 마블에서 만나게 됩니다.

- 크리스 햄스워스는 이 영화 찍은 후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으로 토르가 되었습니다.

- 스타워즈하고는 조금 결이 틀립니다. 스타워즈는 영화로 나왔었고 스타트렉은 예전 TV시리즈로 나왔었습니다. 

-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작품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3,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트랙 다크니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등입니다.

-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볼거리 많은 우주 영상과 잘 짜여진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배우들 간의 연기 호흡 특히 크리스 파인과 재쿼리 퀸토의 케미가 보기 좋았습니다. 어느 하나 손색없는 영화였습니다. 

-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SF 우주 영화가 보고 싶다면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