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Andhadhun , Shoot the Piano Player , 2019) 소개, 포인트, 후기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출처:다음 영화>

 

 

간략소개

 

- 상영시간: 139분

- 15세 관람가

- 개봉일: 2019년 8월 28일

- 감독: 스리람 라그하반

- 스릴러 블랙 코미디영화

- 출연진은 아유쉬만 커라나, 타부, 라디카 압테, 아닐 다완, 마나브 비즈, 아슈위니 칼세카, 치하야 카담, 자키르 후세인, 라쉬미 아그데카르, 아비셱 슈클라, 모히니 케왈라마니 등등입니다.

- 간략히 소개하자면 시각장애인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길을 지나가다 소피(라디카 압테)와 부딪치고 소피는 장님인 아카쉬를 챙겨주고 직업이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알게 되어 아버지 레스토랑에 데려가 출장공연을 하게 되고 유명해져 단골손님으로부터 자신의 결혼기념일에 집으로 와서 연주해 주기를 부탁받게 되어 집으로 가서 그의 아내 시미(타부)가 어쩔 수없이 맞이하게 되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포인트, 느낀 점이에요

 

- 일단 아무 정보 없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까지만 읽고 밑에 글은 나중에 보기 바랍니다. 영화가 초반부터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 포인트를 뽑자면 시미가 아카쉬 이 사람이 정말 장님인지 확인하고자 스크림 가면 쓰고 나타나는데 보는 제가 더 놀랬습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끝까지 반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영화를 보면 신기하게 계속 놀랍니다. 경찰에 살인 신고하러 왔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시미의 내연남이라니... 

-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 이 영화는 IMDB에서 TOP250 안에 드는 영화이고 참고로 제가 포스팅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 보다 높은 순위에 있고 평점 또한 높고 관객들 사이에서도 호평 일색입니다.

- 헐리우드 영화 버금가는 웰메이드 인도영화입니다.

- 전체적으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스토리,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 여러 번 놀래키는 연출, 빠른 전개 등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 반전영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