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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50/50 (2011) 소개, 포인트, 후기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50/50 <출처:다음 영화>

 

 

간략소개

 

- 상영시간: 100분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2011년 11월 24일

- 감독: 조나단 레빈

- 코미디 드라마 우정 영화

- 출연진은 조셉 고든 레빗, 세스 로건, 안나 켄드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안젤리카 휴스턴, 줄리아 벤슨, 제시카 파커 케네디, 베아트리스 킹, 마리 아브게로포울로스, 필립 베이커 홀, 로렌 밀러, 사라 스미스, 슈가 린 베어드, 비나 수드, 앤드류 에어리, 서지 하우드, 루이자 올리베이라, 안드레아 브룩스 등등입니다.

- 간략히 소개하자면 술 담배를 전혀 안 하며 아주 안전한 삶을 살아가는 27살 아담(조셉 고든 레빗)은 어느 날 허리통증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척추에 희귀한 악성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친구 카일(세스 로건)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도움을 주고 생존율은 50 대 50이라고 하자 나쁘지 않다고 응원을 하고 한편 의사의 권유로 심리치료사 캐서린(안나 켄드릭)을 만나 치료를 병행하면서 이겨내 가는 이야기입니다.

 

 

 

포인트, 느낀 점이에요

 

- 포인트는 아담과 카일의 찐한 우정 케미가 매우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윌 라이저의 실제 이야기라고 합니다.

- 조셉 고든 레빗은 조토끼라 불리며 영화 500일의 썸머, 인셉션, 프리미엄 러쉬, 루퍼, 스노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소개한 영화 모두 추천하는 볼 만한 영화입니다.

- 세스 로건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에서 사마귀역 목소리를 냈으며 이 영화에서는 제작도 맡았고 샤를리즈 테론과 2019년도 영화 롱샷에서도 제작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롱샷도 아주 볼 만한 영화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른 영화에서도 전반적으로 장난기 있는 캐릭터 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 안나 켄드릭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부터 영화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매우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착한 이미지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8년도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에서 주연으로 나옵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함께 나오며 재밌고 볼 만한 영화입니다.

- 조나단 레빈 감독의 작품으로는 영화 맨디 레인, 웨크니스, 웜 바디스, 나이트 비포, 스내치드, 롱샷 등 이 있습니다. 웜 바디스와 롱 샷 두 작품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볼 만하며 추천합니다. 조나단 레빈 감독과 세스 로건은 이 영화 말고 나이트 비포, 롱 샷에서도 함께 작업했습니다.

- 현재 웨이브 왓챠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 전체적으로 스토리 배우들 연기가 모두 뛰어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며 가볍게 시간 날 때 보면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