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 2001) 소개, 포인트, 후기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간략소개

 

- 상영시간: 106분

- 15세 이상 관람가

- 감독: 허진호

- 개봉일: 2001년 9월 28일

- 멜로 로맨스 영화

- 출연진은 유지태, 이영애, 박인환, 신신애, 백성희, 백종학, 이문식, 박준서, 손영순, 엄효섭 등등입니다.

- 간략히 소개하자면 사운드 엔지니어 이상우(유지태)는 직장 생활하다가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한은수(이영애)를 만나 함께 일하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되는데...

 

 

포인트, 느낀 점이에요

 

- 벌써 20년이 넘은 한국영화입니다. 

- 허진호 감독의 영화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 나의 새 남자친구, 외출, 행복, 호우시절, 위험한 관계, 덕혜옹주, 두 개의 빛:릴루미노, 천문:하늘에 묻는다, 선물 등등 많은 영화가 있습니다.

- 멜로영화를 현실적으로 정말 잘 풀어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대사에 모든 것이 담겨있고 어떻게 이렇게 현실적이고 무덤덤하게 만들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 대표적인 명대사로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와 라면 먹을래요? 입니다. 글자만 봐도 신기하게 음성으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 넷플릭스,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 유지태와 이영애의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습니다. 

- 김치 상우, 라면 은수 

- 전체적으로 잔잔한 영상, 은은한 음악, 자연의 소리다운 스토리, 사실적인 연기, 탁월한 소품, 시원한 사운드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국영화입니다.  

- 가수 김윤아가 부른 봄날은 간다 OST는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거예요 

- 다시 한번 보면 느낌이 다르고 색다른 새로운 뭔가 느끼게 됩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