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 2012) 소개, 포인트, 후기

 

 

 

짜잔~! 안녕하세요~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존카터:바숨전쟁의 서막<출처:다음영화>

 

 

간략소개

 

- 상영시간: 132분

-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앤드류 스탠턴

- 개봉일: 2012년 3월 8일

- SF 가족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 출연진은 테일러 키취, 린 콜린스, 사만다 모튼, 윌렘 데포, 마크 스트롱, 시아란 힌즈, 도미닉 웨스트, 제임스 퓨어포이, 토마스 헤이든 처치, 브라이언 크랜스턴, 폴리 워커, 다릴 사바라, 돈 스타크, 숀 캐리건 등등입니다.

-간략히 소개를 드리면 바숨이라는 외계행성에서는 종족 간의 전쟁이 계속 일어났고 한편 삼촌의 사망소식에 뉴욕으로 온조카 에드가는 삼촌 존 카터(테일러 키취)의 유서를 읽게 되고 꿈같은 13년 전의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그 속에서 존 카터대위는 우연히 시공간 이동하게 되면서 바숨이라는 다른 행성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포인트, 느낀 점이에요

 

- 이 영화는 미국에서 폭망 영화에 속하고 최악의 실패작으로 꼽힙니다. 아무래도 제작비(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이천팔백억 정도)에 비해 벌어들인 수익이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작비로 보면 대작임에는 확실합니다.

- 저는 너무 재밌게 본 영화인데 왜 망했는지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불행하게도 속편은 나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부디 나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명배우 윌렘 데포가 출연합니다. 윌렘 데포는 1955년 미국출신으로 1980년 데뷔해서 지금까지 100여 편 출연했으며 최근까지도 영화에 나오는 거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의 고블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이 영화의 원작은 타잔의 저자로 유명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이며 1912년 소설 화성의 공주입니다. 아바타를 만든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이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 앤드류 스탠턴 감독은 영화 엔딩 크레딧에 스티브잡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라고 나옵니다. 네 맞습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입니다. 픽사 초창기 시절에 각별한 사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화려한 영상미(독특한 외계종족들, 외계 비행전투신),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토리와 시공간이동 스토리, 연출, 사운드, 배우들과 외계종족들의 연기 등등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 결말은 하단 태그에 있습니다.  

-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이나 못 보신 분들은 꼭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작비 많이 들어간 SF 액션 대작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진짜 강력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